vocal

성악은 기악의 반대개념으로서 사람의 목소리에 의해 연주되는 음악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묘 가사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음악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악은 크게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종교음악에는 오라토리오 · 미사곡 · 수난곡 등이 있고 세속 음악에는 오페라 · 가곡 · 민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악에서 ‘성악가’ 는 목소리의 발성범위(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나누는데 여자는 높은 쪽에서 차례대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로 구분하고 남자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구분합니다. 성악의 연주 형태로는 독창(solo)과 2인 이상에서 8 ~ 10인 까지의 중창(ensemble), 그 이상의 많은 사람으로 구성되는 합창(chorus)으로 구별됩니다.
독창(solo)은 혼자서 부르는 만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개성과 성량, 테크닉, 목소리의 음색 등이 중요합니다. 반주와의 조화도 중요하지만 독창자와 노래가 돋보여야 하기 때문에 중창이나 합창에 비해서 가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창(ensemble)은 음색도 중요하지만 화음과 화성이 더 중요합니다. 둘이서 부르는 2중창 에서부터 10명 정도의 중창까지 여러 가지 조합이 있고, 독창에서 얻을 수 없는 서로 다른 음색의 조화를 들을 수 있고 더 복잡한 성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합창(chorus)은 중창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되어있어 독창과 중창에는 없는 웅장함과 박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합창은 중창과 같이 화음이 매력적이며 중창보다 훨씬 더 풍부한 화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교육대상 : 5세 이상 ~ 성인 취미반
  • 교육방식 : 수준별 맞춤 1:1 방문개인레슨
  • 교육시간 : 월 4회, 월 8회 수업 (1회 40분~)
    2인 이상 그룹레슨 (1회 60분~ )

교육과정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호흡과 발성은 가장 기본 입니다. 좋은 발성법을 익힌 성악가의 음성은 고음과 저음의 이행이 자연스러워서 음역이 최대한 확장되어 잘 전달되는 소리를 발합니다. 좋은 발성법을 위해서는 올바른 호흡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횡경막 근육을 이용한 복식호흡이 기본이라 할 수 있으며 들숨근육을 활용하여 호흡을 유지하는 아포지오 기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의 각 공명 부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발성법을 사용해야 보다 폭넓은 양질의 음성을 얻을 수 있는데 공명이란 성대의 진동으로 생겨난 약하고 음색이 거의 없는 소리가 빈 공간을 통해 울림이 커지고 뚜렷한 음색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 공간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소리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악은 공명과 호흡과 발성의 균형이 잘 이루어 질 때 아름답고 좋은 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수강료

  • * 수강료는 월4회, 월8회 기준이며, 수업시간과 횟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단기레슨(3개월이하) 인 경우 수강료가 추가됩니다.
개인레슨 월 4회 월 8회
40분 14만원 24만원
50분 16만원 28만원
2인레슨 월 4회 월 8회
60분 수업 20만원 36만원
70분 수업 22만원 40만원